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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1편, 힐링용으로 딱 좋은 시리즈 미드 '굿플레이스' (스포X) 좋네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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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꽤 오래 이용해 온 사람으로서 이제 막 넷플릭스에 입문한 사람들을 위한 추천? 정보의 글을 남겨 보면 좋지 않을까 해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과인(下科人)으로 했습니다.과인중에 혼자서 블로그에 쓴 글을 보고도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저는 꽤 과인이 많은 드라마/영화를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제가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넷플릭스 사람들이 괜찮다고 해서 결제를 시작했는데 뭐부터 봐야할지 모르겠어. 많이 참고해주세요. 흐흐
나는 사실 마약/범죄/스릴러 관련 드라마나 영화를 아주 괜찮은 편이라 , 코미디 장르나 영 유아 로맨스 관련 드라마는 찾아보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넷플릭스에서 이것 저것 눌러보면 1화면에 나온 설명에 호기심이 생기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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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와관련된스토리이기때문에관심을가졌나봐요.이 드라마에는 엘리너/타하니/치디/그의 4명의 중심 인물로 재닛/마이클이 뜨는 그 과정과 인물들이 경험하는 각종 시련, 그러므로 그 중국에서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심 스토리입니다.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자란 4명이 굿 플레이스라는 공통 점 아래 본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어떤 보다도 이 미드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아무 소견없이 웃으면서 멋지기 때문입니다.각 편마다 유머코드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뻔했던 사후 세계의 이야기와 소견하는 것도 있지만 봉잉룸 긴장감 넘치는 전개도 시즌 2,3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일주일 만에 시즌 3까지 다 보며 시즌 4를 애기 타고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미디물이면서 이 드라마가 마냥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아요.인생에 대해 의견을 해 볼 수 있게 해 줄 거예요.사랑에 대한 가치, 돈과 성공에 대한 가치 등에 대해서요.그리고 보면 각 인물이 정 스토리의 개성이 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영국식 영어억양을 쓰는 타허니, 전형적인 'nerd'스타일 CD, 듬직하고 좀 건달(?)같은 '엘리그대',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자넷 캐릭터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왠지 매번 자넷이 어떤 행동을 보일지가 다른 가운데 인물에 대한 이야기보다 기대가 됐어요.최근까지 없었던 특이한 컨셉의 캐릭터라 그렇게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 매 회의(공동 다도 30분 안팎으로 길지 않고 지하철에서 보기에도 딱 좋겠어요.굿플레이스를 추천합니다. 흐흐